누리달 스무이틀/요리교실
[요리교실] 첫번째! 칼칼한 어묵 우동 간단 레시피
쮸랑
2023. 3. 6. 03:18
반응형
기온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요새 날이 그래도 추워서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납니다.
따뜻한 국물 요리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음식이 <어묵 우동>입니다.
<어묵 우동>을 먹는 생각만 해도 몸이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묵 우동>을 요리하고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요리를 할 때 최대한 간단하면서 저렴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자취생과 어렵지 않은 요리를 찾는 분들께 제 요리 방법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요리교실 첫 번째! <어묵 우동>의 초간단 레시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리교실 첫번째! <어묵우동> 초간단 레시피
재료: 어묵, 우동면, 곤약, 멸치 다시마 티백, 청양고추, 국간장, 소금, 나무젓가락
1.
멸치 다시마 티백을 활용하여 미리 육수를 만들어준다.
2.
육수가 준비되는 동안 먹기 좋은 크기로 기호에 맞게 어묵과 곤약을 썰어준다.
3.
얼큰한 육수를 위해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어준다.
4.
육수가 충분히 어묵과 곤약에 스며들 수 있도록 먼저 넣어준다.
5.
부족한 간은 국간장 또는 소금으로 채워준다.
6.
우동사리를 넣고 잘 익혀서 먹는다.
[TIP]
+
어묵탕용 어묵을 사면 안에 육수를 낼 수 있는 분말 가루가 같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욱 칼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나무젓가락을 활용해서 어묵꼬치를 만들었지만
어묵꼬치 없이 그냥 드셔도 괜찮습니다.
+
어묵을 미리 넣으면 어묵과 국물 맛이 더 좋아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