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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달 스무이틀/FOOD

[관악구 대학동] 버거킹 신메뉴 2종 중 1번째 햄버거 리뷰 <킹치킨버거>

by 쮸랑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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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킹치킨버거>

#버거킹 #신메뉴 #킹치킨버거

내 입맛에는 퍽퍽한 패티.. 심심한 소스.. 다시 안 사 먹을 듯?

[영업시간]

 

매일 09:00 - 24:00


쮸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버거킹에 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랑은 롯데리아를 가장 좋아합니다.

 

유튜브를 보는데 악동뮤지션 이찬혁 님의 버거킹 광고가 계속 나와서

버거킹 신메뉴 킹치킨버거와 킹치킨BLT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자가자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이 있었고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 봐 빠르게 주문하고 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배달도 엄청 많고 매장에 사람도 계속 들어오는데 주문한 햄버거는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버거킹 신메뉴 2종 중 1 킹치킨버거]

 

저는 버거킹을 자주 먹지 않기때문에 잘 몰랐지만 자주 오는 쮸가 햄버거 받아올 때

커팅칼을 받아오라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커팅칼이 예전에는 플라스틱이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환경문제 때문인지 나무로 된 포크와 칼을 줬습니다.

 

나무 커팅칼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자르기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커팅을 할 때는 포장을 까지 않은 상태로 자르게 단면이 깔끔하게 됩니다.

 

버거킹 킹치킨 버거는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 맛있어 보이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첫인상이 되게 심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빵과 패티, 소스 색깔이 전부 똑같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맛없어 보이는 느낌?

 

쮸랑 한쪽씩 나눠서 먹어보았습니다.

 

음...

역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일단 치킨이 퍽퍽했고 식감이 되게 별로였습니다.

소스라도 조금 강했으면 소스맛으로라도 먹었을 텐데 소스가 되게 맛이 덜한 마요네즈 맛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쮸도 별로라고 했습니다.

버거킹 신메뉴 2종 중 1 킹치킨버거 총평

-751kal

-퍽퍽한 치킨패티

-약한 마요네즈 소스

 

버거킹 신메뉴 2종 중 1 킹치킨버거 저는 다시 안 먹을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퍽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식감이 좋은 편이 아니고

소스도 심심해서 이걸 이돈주고 먹을 바엔 다른 걸먹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광고에서 말하는 "쥬시 앤 크리스피"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쥬시 하지도 않고 크리스피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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