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저렴해도 너무 맛있는 가성비 햄버거 <노브랜드 버거 등촌역점>

<노브랜드 버거 등촌역점>

#노브랜드버거 #가성비햄버거 #저렴한햄버거
맛도 가성비도 너무 좋은데?!

[영업시간]
 
월 ~ 일 : 09:30 - 20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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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입가심할 것이 없을까 하다가 햄버거를 먹으려고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노브랜드 버거 등촌역점>에 왔습니다.
매장에 방문해서 먹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밖에서 사진만 간단하게 찍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등촌역점>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면 받아가는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기계화로 변화하는 게 편리하면서도... 적응하기가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등촌역점>의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고 깔끔했습니다.
지저분한 곳도 없고 많이 쾌적했습니다.
 
많은 좌석이 있었고 테이블마다 콘센트도 따로 있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견 환영이라는 표시가 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연한 건데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거절하니까 점점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직원분들의 유니폼이 노란색이었는데 미니언즈 같아서 귀여웠습니다.

페퍼로니치아바타콤보 1개, 스모키살사세트 1개를 주문했습니다.
총 11,700원이 나왔습니다.
 
가격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햄버거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저렴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 세트 1개 가격이 노브랜드버거에서는 세트 2개 가격...
진짜 최고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한 만큼 맛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스모키 살사버거는 소스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건데 바비큐 맛이 나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페퍼로니 치아바타 콤보는 치아바타 빵 안에 페퍼로니랑 모차렐라 치즈랑 체다치즈가 섞여 있었고
치아바타 빵에 올리브가 박혀있어서 올리브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음료는 세트로 주문을 하면 매장 한편에 있는 음료코너에서 무제한으로 따라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등촌역점 총평

매장에서 기분 나쁜 기름 냄새도 안 나고 청결하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브랜드답게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도 너무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